식전행사 이웃소망의 집 봉사활동

공주의료원(원장 전병구)은 녹색의 평화로운 마음을 전달하는 그린봉사단과 백의 천사 간호과

봉사단은 경기한파에 더욱 움츠려지는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의 선물 봉사활동을 탄천면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이웃소망의집 24분의 독거노인 ·치매·중풍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찾아가서 온정

의 무료진료, 물리치료, 건강검진(혈액검사, 심전도), 목욕, 근로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처음으로 찾아 갔지만 정을 정으로 알아보시는 듯 우리에게 따뜻한 미소로 정답게 맞아주셨다.

이웃소망의집 원장님은 과거 크게 아프셔서 건강을 다시 찾으면 꼭 봉사하면서 살겠다던 결심을

실천에 옮겨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10여년째 요양원을 운영하고 계신다.

무려 104세 최고령이시지만 정정하신 귀여운 할머니

86세이지만 대학을 나와서 고상하게 치매를 걸리셨다는 엘리트 할머니

이웃소망의집 처음부터 함께한 할머니

모든 어르신들 한분 한분을 정성들여 진료해주신 이재일 내과 과장님

운동치료를 할 때는 아파서 인상을 쓰시지만 하고 나서는 너무 고맙다던 어르신들

초음파치료를 처음 받아 보시고는 너무 시원하고 좋다며 주위분들에게 권하시던 어르신 보며 힘

들었지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되었습니다.  

○ 일    시 : 2009.01.17 토 (08:30~13:00)

○ 장    소 : 공주시 탄천면 이웃소망의집

○ 봉사활동 : 무료진료, 물리치료, 혈액검사, 심전도, 목욕 및 청소봉사

○ 인    원 : 공주의료원 자원봉사자 17명

[현장스케치]

▲ 봉사자 기념촬영 ▲ 환자진료 #1    ▲ 환자진료 #2

 ▲ 물리치료         ▲ 환자목욕            ▲ 병실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