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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인공관절 수술 4,000례 돌파』기념 및 친절병원 선포식에 대한 내용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인공관절 수술 4,000례 돌파』기념 및 친절병원 선포식
admin| 2013-05-30| 조회수 : 6187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은『인공관절 수술 4,000례 돌파』기념 및 친절병원 선포식 가져...

공주의료원(원장 신현정)은 29일 오전 11시 50분 병원 로비에서 “인공관절 치환술 4,000례 돌파기념 및 친절병원 선포식“을 가

졌다.

무릎 인공관절시술사업은 충남도에서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공공보건사업으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수술효과가 좋아 입소문을 통해 점차 일반 건강보험 환자의 수술로 확대되어 2013년

5월 29일(수)현재 시술 건수가 4,000례를 돌파하게 되었다.

네비게이션(인공위성항법장치)을 이용하여 인공관절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권순행 진료부장은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 명문

맨하임 대학병원의 “닥터 샤프” 교수, 호주 플린더스 대학병원 “닥터 마틴” 교수, 미국 토마스 제퍼슨 대학병원 “ 닥터 호작”

교수 등을 초청 공동수술을 집도하여 우수한 의료 지식을 공유함으로서 수술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특히, 4,000례의 인공관절을 시술하면서 부작용 발생사례가 거의 없었으며, 전국의 인공관절수술 의료기관 중 네비게이션 시

술방법을 통한 의사 1인기준 최다 임상시술을 기록하여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공주의료원 임․직원 일동은 친절생활 실천운동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여 도민에게 사랑받고 친절한 의료원으

로 거듭나기 위하여 “친절병원 선포식”을 갖고 따뜻한 공공의료 활기찬 공주의료원을 만들자고 다짐 하였다.  

 

[현장스케치]

 신현정 유공자 친절병원

▲ 축사(신현정 원장)                    ▲ 유공자 감사패 수여                  ▲ 친절병원 선포식 후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