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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중부권 최고의 공공병원, 공주의료원 신청사를 방문하다에 대한 내용
중부권 최고의 공공병원, 공주의료원 신청사를 방문하다
관리자| 2017-11-15| 조회수 : 5275

중부권최고의공공병원(시민명예).jpg

지난 10월 17일 공주시 시민 명예기자 간담회가 웅진동 소재 공주의료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 명예기자 외에도 공주의료원(원장 김영배) 관계자 및 웅진동주민센터(동장 최위호) 관계자가 참석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먼저, 공주의료원 정정상 총무과장님으로부터 의료원 일반현황과 주요성과, 주요사업에 관한 설명을 들었는데, 1910년 9월 5일 관립공주자혜의원으로 개원해 107년의 역사를 가진 공주의료원은 2016년 10월 현재의 신축병원으로 이전한 후 보건복지부 지정 2주기 의료기관인증획득과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 A등급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의료원 관계자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병원 내부시설을 견학했는데, 환자를 배려하는 쾌적한 시설과 혈액투석실, 재활의학과, 재활센터 등 첨단의료시설을 둘러보면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신청사 이전으로 중부권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공주의료원과 공주시 제일의 관광명소로 우뚝 선 웅진동이 공주시민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명소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해본다.

웅진동 시민명예기자 이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