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어린이집이 공주의료원에 응원의 박카스를 전달했다. ⓒ공주의료원

지난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성복어린이집에서 응원의 마음을 담은 박카스를 공주의료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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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는 ‘성복어린이집이 의료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었고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 또한 함께했다. 박카스 병에는 ‘응원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 등을 표시해놓아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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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어린이집에서는 ‘보건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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