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유상주 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공주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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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공주의료원 유상주 원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서, 공식 캠페인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주의료원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천안의료원, 홍성의료원을 지목했다.

  유상주 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번 챌린지에 참여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는데 공주의료원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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