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임수흠 원장을 비롯 오흥균 괸리부장 및 직원들이 공주 장날을 맞아 산성시장 내에서 '제2회 찾아가는 만성질환 관리' 주제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공주의료원)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의료원이 지난 16일부터 공주 장날을 맞아 산성시장 내에서 올해 제2회째를 맞는 ‘찾아가는 만성질환 관리'주제의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의 혈당 바로 알기 찾아가는 만성질환 관리'주제로 현재 의료원이 운영하고 있는 입원·외래 정상 진료 운영에 대한 홍보에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이날 현장에는 임수흠 원장을 중심으로 오흥균 관리부장 및 직원 등 12명이 참여됐다. 공주 산성시장을 시작으로 시내버스터미널, 용당길, 산성시장1길, 2길에서 주민 대상 홍보가 시작됐다.

임수흠 원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외부 홍보 기회를 만들어 공주 시민들의 건강에 귀 기울여나갈 것"이라며 "지역 책임 의료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신뢰와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주의료원이 되겠다"고 전직원이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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