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의료원 공공의료본부 고훈 본부장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은 코로나로 인해 한시 중단되었던 당뇨 강좌가 지난 6월 21일부터 “공주의료원과 함께하는 지역주민 건강강좌” 로 다시 시작되었다.

공주의료원 고훈 공공의료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교육 강좌가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라고 인사를 전하며 당뇨병이란 무엇인지, 당뇨의 만성 합병증에 대해 교육했다.

이어서 공주의료원 김미정 영양팀장의 [건강한 식생활]이란 주제로 교육이 이어졌으며, 공공의료팀 이솔이 간호사의 [당뇨, 고혈압 관리 방법] 교육이 이루어졌다

지역주민 및 원내 환자들의 많은 참여로 건강강좌를 마쳤으며 모든 참석자에게 혈당, 혈압 측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주의료원과 함께하는 지역주민 건강강좌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