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이 신규 간호사와 프리셉터 간호사가 함께하는 소통의 창을 열었다.

소통의 장에는 2023년과 2024년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과 이들을 지도한 프리셉터 간호사들과 함께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더 나은 병원 환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임수흠 원장은 이 행사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대한 적응을 돕고, 병원 생활에 대한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프리셉터 간호사를 포함한 선배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이 공주의료원에 더욱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직 내 협력과 융합을 증진시키며, 공주의료원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한편, 공주의료원은 이러한 종류의 행사들은 병원 내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간호진이 협력해 더 나은 환자 치료를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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