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공주의료원은 지난 1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임수흠 원장 외 12명의 간부들이 모여 지역 간 필수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원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공주권(공주시,계룡시)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위한 필수보건의료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원내 부서간 사업 협의 및 협력 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수흠 의료원장은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 사업은 지역주민에게 보건·복지·의료기관 간 연계 협력하여 필수보건의료 분야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4년간 공주권 특성을 반영한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하여 애써왔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주의료원의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 사업은 ▲공주권 필수보건의료협의체 운영 ▲필수보건의료 지역현황 분석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119안심콜 대리등록 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  ▲재가장애인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 ▲지역사회 건강관리 교육 사업으로 총 7개의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