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시민 생명 지킴이 역할, '공주의료원 응급실'
응급실에 전문의 6인 체제 구축,협업 확대로 응급의료 역량 강화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우수성 입증...응급환자 최적의 환경 제공
임수흠 원장 "지역 주민 곁에서, 생명을 지키는 의료기관 역할 최선"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24시간 시민 생명 지킴이 역할에 우뚝 선 공주의료원 응급실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힘을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응급실에는 전문의 6인 체제 구축,협업 확대로 응급의료 역량 강화에도 최선을 모아간다. 여기에는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우수성 입증 등 응급환자 최적의 환경 을 제공한다.
충남 공주의료원이 24시간 시민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응급의료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응급실은 최근 응급의학과 전문의 김용환 박사를 새로 초빙했다.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완성됐다. 여기에는 365일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는 체제로도 운영되면서 응급환자 진료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신임 전문의 김용환 박사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응급의학 분야의 전문가 평가되고 있어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나아가 전문의 6인 체제 구축으로 응급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의료진 간의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응급의료 시스템 운영도 구축됐다.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또 공주의료원은 응급실 환경 개선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최첨단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의료진과 간호사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응급실 운영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속한 대처 방안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과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응급실이 단순한 진료 공간이 아닌, 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최전선인 만큼 공주의료원 응급실은 이러한 사명을 깊이 인식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임수흠 원장은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은 의료원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공주의료원은 오늘도 응급의료의 최전선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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