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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공주의료원에 답지한 환자·보호자들의 감동 편지 화제에 대한 내용
공주의료원에 답지한 환자·보호자들의 감동 편지 화제
총무과| 2026-06-12| 조회수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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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 의료진들이 보여준 진정성 있는 의료 서비스와 따뜻한 간호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주의료원에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의 친필 손편지부터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유가족들의 진심 어린 감사글까지, 의료진을 향한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공주시 사곡면에 거주하는 92세 정두희 어르신은 최근 공주의료원장 앞으로 정성스럽게 작성한 등기 우편 손편지를 보내왔다. 지난 5월 초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이송되었던 정 어르신은 제2내과 정재훈 과장의 정확한 진단과 중환자실 및 5층 병동 의료진의 집중 치료 덕분에 15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다.

정 어르신은 편지를 통해 "92세의 나이에 폐렴이 심해져 걱정이 많았으나, 제2내과 정재훈 선생님을 비롯해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이 일사불란하고 체계적으로 움직이며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모습에 깊은 감탄을 했다"며 "원장님의 훌륭한 지도력과 의료원의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다시 건강을 찾게 되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환자의 임종을 공주의료원에서 맞이한 유가족들의 감동적인 사연도 이어졌다. 최근 6층 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세상을 떠난 환자의 자녀는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진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전했다.

그는 "장례를 치르는 동안 자녀들이 모여 ‘어떤 의료진이 가장 친절했고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이야기꽃을 피웠다"며 "간호사분이 아버지의 부은 발을 본인의 겨드랑이에 고정하고 정성스럽게 주사를 놓아주시는 모습, 환자를 존엄하게 대하고 세심하게 집중해 주시는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설명도 상세히 해주고, 환자의 극성에도 늘 밝은 미소로 응대해 준 의료진 덕분에 자칫 슬프기만 할 수 있었던 마지막 순간이 따뜻하고 위안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버지의 마지막이 공주의료원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담겼다.

같은 환자의 손부 또한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불안해하는 이모님, 삼촌 등 온 가족의 마음까지 헤아려 준 간호사분들의 배려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언제나 따뜻한 말 한마디로 위로와 희망을 건네준 공주의료원 의료진의 헌신은 우리 가족에게 오래도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을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은 "환자분들과 가족들께서 직접 전해주신 따뜻한 격려의 말씀은 밤낮으로 헌신하는 우리 의료진에게 가장 큰 보람이자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공주의료원은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전 의료진이 한마음 한뜻으로 환자분들을 내 가족처럼 섬기며,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세심한 케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http://www.newsban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