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충청남도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은 공주권(계룡시, 공주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2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결과를 보고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공주권(계룡시, 공주시) 필수보건의료 협의체 기관으로 위촉된 계룡소방서(김기택 현장대응단장), 계룡시보건소(임방원 소장), 계룡시청(임정숙 사회복지과장), 국립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강희숙 교수), 공주소방서(유영신 재난대응단장), 공주시보건소(유상열 과장), 공주시청(우전희 복지정책과장), 공주시자원봉사센터(박명순 센터장), 충청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임지애 부단장)이 참여하였다.

임수흠 원장은 "필수보건의료 협의체가 유기적으로 소통하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한다면 공주권 지역주민의 혜택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주권 보건, 의료, 복지기관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병인 기자 byung813@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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