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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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호| 2023-11-07| 조회수 : 574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시, 종합점수 98.4점 ... 결핵진료 최고수준 인증충청남도 공주의료원(병원장 임수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 진료의 질 향상과 정책 수립의 효율성을 위해 2018년부터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1~6월까지의 기간 동안 결핵 입원 및 외래환자를 진료한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의원 등 508곳의 요양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2년 5차 평가부터는 요양기관별 평가결과 공개 방식으로 변경됐다.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은 이번 평가에서 4개의 평가항목에 만점을 받아 전체 평균(91.8점)과 종별평균(91.2점) 점수보다 높은 종합점수 98.4점을 획득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평가지표는 ▲(진단의 정확도)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 감수성 검사 실시율, 신속 감수성 검사 실시율 ▲(초치료 처방준수)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관리수준) 결핵환자 방문비율, 약제처방 일수율이 적용됐으며, 총 6개 항목이다.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은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은 결핵 신환자를 잘 관리 함으로써 결핵이 재발되지 않도록 의료진은 물론 결핵 전담간호사가 조기진단과 정기진료, 꾸준한 복약지도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고 수준의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 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일간투데이(http://www.d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