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계룡소방서 현장대응단, 계룡시 보건소, 계룡시청 사회복지과, 공주소방서 재난대응과, 공주시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공주시청, 복지정책과, 국립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 대전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충청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기관명 가나다순)등 8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한 대표위원들은 “공주시의 고령화와 취약한 계층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 가운데 공주의료원이 적극적으로 잘 대처하고 많은 도움에 힘써 주신 부분에 감사하다.”, “보건의료 문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서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등의 의견을 밝혔다.

공주의료원 임수흠 원장은 “항상 공공의료와 관련해 맡은 분야에서와 회의를 통해 많은 협조를 주신 부분에 감사한 마음이 있고 올해 공공보건의료와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진단에 최선을 다한 만큼 외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공주의료원은 2020년 8월 공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119안심콜 대리등록 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사업(역량강화 교육),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재가장애인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 ▲지역사회 건강관리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