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의료원은 지난 11일 공주, 세종, 부여, 청양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건강과 가족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표현하는 어린이들은 열정적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었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공주의료원 내에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임수흠 원장은 "어린이들이 건강과 가족에 대해 생각하고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를 함께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 어린이의 부모는 "우리 아이가 이번 대회에 참여하여 새로운 경험을 쌓았고, 건강한 가족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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