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넘치는 사생대회의 시상식이 5월 22일 수요일 오후 3시 반에 공주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들과 부모님, 그리고 공주의료원 직원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시상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원장님의 따뜻한 인사말이 전해졌다. 원장님은 "어린이들의 해맑은 미소로 가득 찬 대강당이 너무 밝고, 어린이의 창의성과 미래에 희망을 두는 것은 곧 우리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수상자들이 발표되었다. 최우수상에는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김도윤 어린이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꿈의프리스쿨의 최지안, 신월초등학교 이아연, 한결초등학교 서예솔 어린이가 수상하였다. 또한, 장려상에는 성복어린이집의 안리원과 행복한울타리유치원의 김채윤,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정연욱과 신월초등학교 유진아, 그리고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의 오세영과 배지윤 어린이가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각 수상자들의 작품 소개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수상자들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소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모두의 박수 속에 마무리되었으며, 참가자들과 부모님들은 이날의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었다.

앞으로도 공주의료원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며 시상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