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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공주의료원, 마취 적성성 평가 '1등급'에 대한 내용
공주의료원, 마취 적성성 평가 '1등급'
총무과| 2024-08-01| 조회수 :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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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의료원 전경.(사진=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의료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24.7.26.) 2023년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1일 공주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진료분에 대해 총 1079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5개, 종합병원 310개, 병원 724개)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평가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율, 회복실에서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 유지 환자 비율 △수술 병상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등에 대해 진행됐다.

공주의료원은 평가 결과 5개 평가지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3차 평가 대상 의료기관의 전체 종합 점수 평균은 89.7점, 종합병원급 평균 점수는 91.5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은 “우리 공주의료원 수술실은 마취와 수술, 회복실 간호 등 모든 부분에서 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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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신문(https://www.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