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은 추석 연휴 동안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외래 진료 및 응급의료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외래 진료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되며, 내과계 1명과 외과계1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제공한다.
의료원은 환자들이 연휴 동안에도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주의료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되며, 일반의 2명과 병동 일반의 2명을 추가 배치해 응급의료체계 및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방침이다.
임수흠 원장은"추석 연휴에도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외래 및 응급 진료 체계를 강화했다"며,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연휴 기간 동안도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의료원은 이번 연휴에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 - 공주의료원, 추석 연휴 외래·응급진료 강화...추석연휴 의료공백 "無" (joongd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