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운영 | |||
---|---|---|---|
총무과| 2025-01-06| 조회수 : 122 | |||
공주의료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운영외과 51,내과 52병동 통함운영으로 전문 간호서비스 제공 본격화[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의료원이 51병동(외과계), 52병동(내과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총 97병상)에 대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적인 간호와 간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체계로,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1:10으로 전문적으로 운영되고 의료질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전문적인 간호 및 간병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은 보다 안정적인 치료 환경에서 회복할 수 있으며, 보호자의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임수흠 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환자들이 병동에서 머무르는 동안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태도로 보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공주의료원이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주의료원은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환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병동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다양한 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주의료원 관계자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