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병원소식

“심정지 환자를 살리다(사례)” 어떠한 상황에서든 준비된 공주의료원 직원들의 자세를 칭찬합니다.에 대한 내용
“심정지 환자를 살리다(사례)” 어떠한 상황에서든 준비된 공주의료원 직원들의 자세를 칭찬합니다.
이인경| 2023-08-09| 조회수 : 594

1402063_1215083_2811.jpg

 심정지 환자를 살리다(사례)

어떠한 상황에서든 준비된 공주의료원 직원들의 자세를 칭찬합니다~

 

최근 공주의료원 로비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공주의료원 전직원은 평상시 CPR 교육을 이수한 상황이었고 금번 발생한 위급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관련 사례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언제나 공주의료원을 믿고 찾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례]

714일 오전 820분경 한○○(49/)은 접수후 내과 진료를 위해 병원 로비에서 대기하던중 옆에 앉아 있던 환자분이 이상하다고 하여 원무과 접수창구 직원이 환자분이 의식이 없고 늘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응급실에 급히 연락하였습니다.

 

응급실 간호사는 이동카트를 끌고 신속하게 환자 곁에 도착하였는데 환자는 미세한 경련이 보였으며 의식과 호흡은 없었습니다.

 

맥박이 없음을 확인하고 바로 심장마사지를 하며 응급실에 빠르게 도착하였습니다.

환자가 응급실 문을 통과 할 때 쯤 숨을 몰아 쉬셨으나 호흡이 불안정하고 심전도 모니터상

불안정하여 제세동을 진행하였고 처치를 시행함에 따라 환자분은 의식을 되찾았지만 여전히 불안정 상태였고, 흉통을 호소하셨습니다. 심근경색으로 판단후 시행할 수 있는 처치를 모두 시행 후 빠르고 안전한 상급병원으로의 후송이 필요하다고 주치의가 판단후에 이송을 위해 준비 도중 한차례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환자는 다시 의식을 잃었으며 제세동을 시행하였습니다. 환자의 진행 상태로는 응급구조사와 인턴만으로 이송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주치의(오현공 과장)와 간호사(장신희)가 앰블런스에 함께 탑승하여 이송을 하였습니다.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후송시간동안 환자분의 의식은 있었고 구급차안에서 환자의 불안을 풀어주기 위해 가벼운 농담도 했고 환자 분은 웃기도 하셨습니다. 환자분이 잘 버텨 주셨지만 차안에서 두 번의 심정지가 더 왔었을 정도로 안좋은 상황이었으나 더 이상의 심정지 상황은 발생하지 않고 상급종합병원에 도착하였습니다. 환자분께 꼭 회복하여 건강하시라고 당부하고 돌아왔습니다.

 

공주의료원 측은 이번 사건을 통해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응급상황에서의 전문적인 지식과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습니다. 또한, 이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응급조치를 강화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교육 및 훈련을 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공주의료원 임수흠 원장은 이같은 사건은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주의료원 직원들의 훌륭한 업무 수행에 대한 찬사를 보내며. 무사히 환자분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분은 건양대병원에서 스텐트 시술후 720일 퇴원하여 건강을 회복중에 있으며, 시술후 발생하는 증상으로 응급실을 내원하여 진료하고 가셨습니다.

 

 

<건양대병원 714일 후송 720일 퇴원, 스텐트 시술후 퇴원>

공주의료원 718일 응급실 내원/ 건양대병원 후송(시술후 발생하는 증상으로)